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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자카 46' 멤버 하시모토 나나미가 '돈 때문에 아이돌을 했다'며 연예계 은퇴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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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노기자카 46(乃木坂46)의 멤버 하시모토 나나미(23)가 그룹을 '졸업'한 후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발표하며 밝힌 은퇴 이유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하시모토는 30일 '노기자카 공사중' 프로그램에 출연해 '원래 아이돌이 목적이 돈이었다'고 말한 후 대학에 입학한 동생의 학비가 면제되고, 어머니가 무리하지 말라고 말한 것이 은퇴를 결심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아이돌이 되기 전 형편이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지는 하시모토는 "수도가 끊기고 가스가 끊기는 일도 있을 정도로 굉장히 가난했다"며 "동생이 어려 뭐든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처음 연예계 진출을 생각하게 된 경위를 말하고 눈물을 보였다. 이어 동생도 자립할 수 있게 됐고, 어머니로부터 장문의 편지를 받아 본격적으로 은퇴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연예계 진출과 은퇴까지의 경위에 대해 팬들은 안타깝다, 슬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