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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고양이들을 모았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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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은 '전국 고양이의 날'이었다. 애묘가들이 모여 각자의 고양이를 자랑하는 날로, 공식적으로 지정된 기념일은 아니다.

사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모든 고양이들은 특별하고 사랑스럽다. 그렇지만 여기서 소개할 고양이들은 보다 특별하다. 이 고양이들은 '기네스 북'에 등재됐기 때문이다.

재능이 아주 '냥벽'한 고양이들의 기록을 살펴보자.

  • 1분 동안 가장 많은 재주를 부린 고양이
    Guinness World Records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알 것이다. 고양이에게 한 가지 재주를 요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기에 호주에 살고 있는 디드가가 1분 동안 20개의 재주를 부린 사실은 매우 대단한 일이다.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타면서 발을 구르고 꼬리를 흔들며 점프도 할 수 있다. 멀티태스킹에 특화된 고양이인 셈이다.
  • 가장 털이 긴 고양이
    GuinnessWorldRecords.com
    검은 색과 흰 색 털이 섞인 소피 스미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소피의 털은 지난 2013년 11월, 10.11인치(약 26cm)를 기록해 세계에서 가장 털이 긴 고양이가 됐다.
  • 가장 다리가 짧은 고양이
    Guinness World Records
    역시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릴리풋은 세상에서 가장 다리가 짧은 고양이다. 바닥에 발을 댔을 때 릴리풋의 어깨까지의 길이는 5.25인치(약 13cm)에 불과했다. 릴리풋은 코카콜라 캔보다 1.1cm 정도 더 크다.
  •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고양이
    Guinness World Record
    '사바나 섬의 문제'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여태껏 기록된 고양이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크다. 발바닥에서 어깨까지의 길이가 19인치(약 50cm)에 달했다. '사바나 섬의 문제'는 지난 2012년 8월 사망했지만, 아직까지도 세계에서 갖아 키가 큰 고양이로 남아 있다.
  • 세상에서 가장 긴 고양이
    Guinness World Records
    영국 웨이크필드에 살고 있는 루도는 약 3.8피트(약 116cm)로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다. '사바나 섬의 문제'와의 차이점이라면 '사바나 섬의 문제'는 다리가 길어 서 있을 때 키가 컸다는 것이고, 루도는 몸이 그저 아주 길다는 것이다. 루도의 주인인 켈시 길은 "루도의 거대한 사이즈는, 집에서 그를 잃어버릴 일이 없게 해 줘서 아주 좋다"고 말했다.
  • 가장 시끄러운 고양이
    Guinness World Records
    영국 데본에 살고 있는 멀린은 정말 다양한 소리를 낸다. 게다가 소리가 아주 크다. 소음에 가깝다. 멀린이 내는 소리는 67.8데시벨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건 에어컨 실외기만큼 불쾌한 소음이다. 주인 입장에서 키우기 편한 기록은 아닐 것 같다.

허핑턴포스트US의 Celebrate National Cat Day With These Record-Setting Felin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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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를 가진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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