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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지지율이 '사상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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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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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15.5%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최저치'다.

세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10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대통령의 4주차 지지율은 전주 대비 9.5%포인트 떨어진

19%

인 것으로 나타났다.

9월 4주차(33.9%) 이후 4주 연속 하락한 것이며, 특히 최순실 씨의 세계일보 단독 인터뷰가 공개된 27일에는

15.5%

까지 급락했다.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27일은 최순실 씨가 세계일보 인터뷰를 통해 한 말들이 '거짓말' 논란을 일으켰던 바로 그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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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정평가'가 70%를 넘어선 것은 박 대통령이 취임한 후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이 대목이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부산·경남·울산(16.3%p)을 비롯하여 핵심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11.9%p)과 60대 이상(17.2%p), 보수층(18.3%p), 새누리당 지지층(15.3%p)에서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28일에는 새누리당 지지층에서 사상 처음으로 부정평가(48.9%)가 긍정평가(47.0%)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핵심 지지층과 함께 다른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PK와 TK에 이어) ▲서울(17.4%) -8.1%포인트 ▲경기·인천(17.8%) -7.5%포인트 ▲대전·충청·세종(23.1%) -6.1%포인트 ▲광주·전라(9.2%) -3.7%포인트 등의 순으로 지지율 하락폭이 컸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번주 37.7%를 기록하며 전주대비 17.2%포인트나 떨어졌다. 50대 지지율도 26.6%에 그쳐 10.2%포인트나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 ▲30대(5.9%) -7.3%포인트 ▲20대(3.5%) -6.4%포인트 ▲40대(15.1%) -4.6%포인트 등 전 지역과 전 연령대에 걸쳐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시스 10월 31일)

한편, 이번 조사는 24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45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응답률은 10.4%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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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검찰 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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