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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감독이 속편 계획을 밝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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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26일 국내 개봉 후 5일 만에 240만 관객(30일 기준)을 동원했고, 미국에서는 오는 3일 개봉을 앞두고 로튼토마토서 주요 평론가 평가 기준 100% 신선도를 기록하며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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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닥터 스트레인지'의 감독은 이미 속편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닥터 스트레인지'를 제작한 스콧 데릭슨 감독은 최근 IGN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2편의 감독을 맡게 된다면 '나이트메어'를 악당으로 등장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 인터뷰에서 "나는 나이트메어라는 캐릭터를 정말 좋아한다. 나이트메어의 역역이 하나의 차원이라는 컨셉 역시 좋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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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북닷컴에 따르면 나이트메어는 만화 '스트레인지 테일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처음 마주한 빌런으로, 초록색 머리를 하고 뿔 달린 검정색 말을 타고 다닌다. 데릭슨은 왜 나이트메어를 1편에 등장시키지 않았냐는 질문에 "우리가 1편에서 소개한 모든 것과 더불어 나이트메어까지 소개하기에는 복잡했기 때문에 그러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언젠가 나이트메어라는 캐릭터를 다룰 수 있기를 바란다. 정말이지 멋진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속편 제작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닥터 스트레인지가 오는 2018년 개봉하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할 것이라는 소식은 이미 확실시됐다. 닥터 스트레인지를 연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지난 9월 26일 '엠파이어'에 "현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엘리자베스 올슨, 그리고 폴 베타니와 스케줄을 맞추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h/t 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