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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입국 당시 검찰 수사관이 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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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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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10월 30일 오후 2시 30분.

검찰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검찰 수사관 동행 보도는 검찰에 확인하지 않은 오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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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는 10월 30일, 극비리에 입국했다. 그가 어느 비행기를 타고 언제 인천공항에 도착했는지도 변호사를 통해 알려졌었다. ‘연합뉴스’는 “최씨는 조력자의 도움으로 미리 대기하고 있던 차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가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씨의 입국 정보는 공항을 관리하는 경찰도 미리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최순실씨가 입국할 당시 검찰 수사관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0월 30일, ‘경향신문’은 인천공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순실씨가 천공항에 도착하기 전부터 탑승동에는 검찰 수사관 10∼20명 가량이 나와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최씨가 내린 뒤에는 검찰 직원 5∼6명이 최씨를 데리고 나갔다”고 덧붙였다. ‘경향신문’은 또 다른 인천공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씨가 입국하는 과정에 검찰 직원들이 나와 있어 사전에 입국 항공편과 시간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단독]‘국정농단’ 최순실 입국때 검찰 수사관 동행…검찰, 최씨와 사전 접촉 의혹 - '경향신문' 보도 전문보기)

이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극비리에 입국한 것이 아니다. 검찰은 이날 “오늘 당장 최순실씨를 소환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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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나타난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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