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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규탄 및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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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GEUN HYE
A woman attends a protest denouncing President Park Geun-hye over a recent influence-peddling scandal in central Seoul, South Korea, October 27, 2016. The banner reads "Call for Park Geun-hye to step down". REUTERS/Kim Hong-Ji | Kim Hong-Ji /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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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2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다.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시민 촛불'를 연다.

경찰은 최씨가 박근혜 정권의 '비선 실세'라는 사실이 드러난 이후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첫 주말 집회인 만큼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경찰은 일단 진보단체 소속 3천∼4천명이 이번 집회에 참가할 것으로 본다. 그러나 '최순실 게이트'가 국민적 공분을 사는 만큼, 진보단체 소속이 아닌 일반 시민도 가세해 참가자가 이보다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

park geun hye

투쟁본부는 이날 이후에도 다음 달 1일 부터 민중총궐기 집회를 하는 1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를 여는 등 비상 시국 행동을 한다는 계획이다.

투쟁본부 측은 "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대중적 분노를 박근혜 하야·퇴진 운동으로 확대한다"고 선언했다.

청소년단체인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은 이날 오후 2시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세종로까지 2.1㎞를 행진할 계획이다.

오후 4시에는 한국청년연대가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박근혜 하야하라 분노의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로니에공원에서 청계광장까지 3.3㎞를 행진한다.

한편 허핑턴포스트는 이날 저녁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시위를 페이스북 라이브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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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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