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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언행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을 찍었고, '호러'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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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2주 가량을 앞두고 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차기 대통령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이다.

pusan station

그런데 뭐... 다들 알겠지만, 도널드 트럼프의 말들은 다 이상했다. 상식적인 것에서 꽤 벗어나 있었다. 이민자인종문제에 대해서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말이 난무했다.

여성문제도 만만치 않았다. "X지를 움켜쥐면 무엇이든 할 수 있지"라는 끔찍한 수준의 이야기 이외에도 그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이야기가 터져 나오고 있다.

사진작가 진 말렉은 트럼프의 말들 중 최악의 순간들을 모아 사진으로 기록했다. 그는 이 사진들에 '라커룸 시리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트럼프가 "X지" 발언이 그저 "라커룸에서 주고 받은 농담일 뿐"이라고 변명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 JEAN MALEK/PILAAR
    "그는 미국을 다시 강하게 만들어줄 거야!"
  • JEAN MALEK/PILAAR
    멕시코 출신의 미스 유니버스는 그저 "가정부"일 뿐.
  • JEAN MALEK/PILAAR
    "X지를 움켜잡으면 뭐든 할 수 있지."
  • JEAN MALEK/PILAAR
    "국방력 강화!"
  • JEAN MALEK/PILAAR
    "미국은 항상 캡틴."
  • JEAN MALEK/PILAAR
    "트럼프의 지지자들"

편집자주 : 도널드 트럼프는 꾸준히 정치적 폭력을 조장하고, 그는 상습적인 거짓말쟁이이며, 겉잡을 수 없는 제노포비아, 인종주의자, 여성혐오주의자인 데다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태생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전 세계 16억명에 달하는-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말하는 인물이다.

h/t 허핑턴포스트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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