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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가 독일에서 결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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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독일 현지에서 갓난아기와 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지난해 말 독일 현지에서 고교시절 승마선수 출신인 신 모 씨와 결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매일경제 10월24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삭제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 씨의 페이스북 계정 '유연'에는 한 남성과 키스 장면을 찍은 정 씨의 사진이 가장 최신 게시물로 올라와있었다"며 "해당 남성은 정 씨의 남편으로 추정되는 신 모씨로 그의 페이스북에는 지난해 12월 12일 결혼했다는 사실과 함께 결혼 당시 독일 오버우어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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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 등이 최근까지 거주한 것으로 보이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도시 슈미텐 그라벤비젠벡 8번지 전경.

결혼했음을 암시하는 증거는 이전에도 포착됐다. 앞서 지난 18일 매일경제가 입수한 독일의 ‘비덱스포츠 유한책임회사(Widec Sports GmbH·비덱)’의 신용평가보고서에도 정 씨는 ‘미스(Miss)’가 아닌 ‘미세스(Mrs)’로 기재돼 있었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2015년 1월 정씨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게시물에는 "웃고있는 내 아들. 벌써 하늘에서 주신 천사가 25주나 되었다. 더이상 숨길 마음도 없고 그럴 수도 없어 이제 밝히고자 한다"라는 글을 전했다.

아시아경제는 이 같은 게시물을 토대로 정씨는 2014년 7월께 임신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동안 정 씨는 이화여대에 합격해 놓고도 출석 없이 학점을 취득해 특혜 논란이 일었다. 지난해 1학년 1학기 수업 대부분을 빠졌는데 승마 선수인 정씨가 2014년 10월~ 2015년 9월까지 1년간 국내외 경기에 나서지 않은 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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