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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네티로 인한 충격에 묻힌 권혁수 분장의 진짜 '킬링 파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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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나문희 여사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의 디오니소스를 지나 어린 시절 동심 어린 만화인 '카드캡터 체리', '천사소녀 네티'로 분하며 매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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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와 네티로 변한 권혁수의 비주얼이 너무 시선을 강탈했기 때문이었을까. 사실 권혁수가 소녀만화의 주인공으로 분했을 때의 킬링파트는 따로 있었다.

23일 인스티즈의 유저 '난육마츠만판다'는 "체리혁수와 네티혁수에 빠져 잊고 있던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아래는 이 게시물에 포함된 사진이다.

  • 난육마츠만판다/Instiz
    네티를 잡기 위해 늘 고군분투하지만 항상 실패하는 소년 탐정 셜록스의 모습이다. 여기까진 아직 네티혁수에 비하면 약하다.
  • 난육마츠만판다/Instiz
    체리의 친오빠로 분했다. 도진혁수라고 부를 수 있겠다. 날카로운 눈매와 눈썹의 섬세함을 살린 분장이다. 약 1초 남짓 등장함에도 놀라운 디테일이다.
  • 난육마츠만판다/Instiz
    체리가 짝사랑하지만, 사실 도진과 묘한 관계를 은연중에 드러내는 청명으로도 짧게 분했다. 청명혁수는 은빛 머리카락을 보여주는 것에는 실패했으나, 동그란 안경 너머로 선한 눈빛을 어김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유저가 게시한 글은 여기서 끝나지만, 짧게 등장한 인물들이 사실상 '킬링파트'였던 이유는 이게 다가 아니다.
  • tvN/YouTube
    다정다감한 체리 아빠의 이미지를 살린 분장이다. 조그맣지만 조심스러움을 드러내는 입술을 그대로 표현했다. 똑같은 헤어스타일은 덤이다.
  • tvN/YouTube
    인간이 아닌 존재인, 케르베르스로의 분장도 완벽하다.
  • SNL코리아/Facebook
    역시 인간이 아닌 존재, 네티가 키우는 고슴도치 루비로의 변신도 완벽했다.

체리와 네티 자체로의 변신이 충격적이기는 했지만, 권혁수의 연기 디테일은 어느 하나 빠지는 곳이 없었다. 특히 '청명혁수'의 디테일은 거의 완벽한 수준이다.

h/t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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