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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의 딸이 트럼프의 '끔찍한 여자' 발언에 대해 입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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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의 딸 첼시가 20일(현지시각) 방영된 '더 토크'에 출연해 트럼프의 '끔찍한 여자' 발언을 언급했다. 트럼프는 지난 20일 열린 세 번째이자 마지막 대선 후보 토론에서 "끔찍한 여자다"라며 클린턴을 방해한 바 있다.

첼시 클린턴은 이날 방송에서 "내 첫 반응은 '오 안 돼, 이제 누구도 사회보장제도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을 거야.'였다. 사회보장제도는 중요한 문제고, 이번 대선 시즌에 충분한 관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라며 트럼프가 힐러리의 발언을 끊지 말아야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지난 몇 달 동안 도널드 트럼프가 어떤 사람인지가 밝혀졌다. 그가 생각하는 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 말이다."라며 트럼프를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클린턴은 트럼프가 "투표 결과는 내가 이겼을 경우에만 인정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이게 이번 대선 투표 시즌에 일어난 일이라는 게 참 슬프다. 나는 분명 엄마 쪽으로 강하게 치우쳤지만, 오는 11월 8일 우리 모두가 트럼프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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