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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를 본 미국 평론가의 한 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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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지난 19일 밤(현지시각) 북미 개봉을 앞두고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시사회를 열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갑작스러운 차 사고로 인생이 뒤바뀐 오만한 외과 의사 스티븐 스트레인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레이첼 맥아담스 등이 출연한다.

이날 시사회에서 영화를 감상한 미국 평론가들은 비평 기사 전문을 발행하기 전 개인 트위터에 한 줄 평을 남겼고, 대다수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미국 영화 평론가들이 '닥터 스트레인지'에 대해 남긴 단평들이다.

'닥터 스트레인지'가 최고의 마블 영화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끝내주게 멋진 영화며, 시각 효과는 당신의 어안이 벙벙해질 정도다. - 스티븐 와인트롭 (콜라이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음을 사로잡는다! 핫한 영화다! 훌륭한 연기였다. 특히 스트레인지를 연기한 컴버배치, 스토리 텔링과 시각 효과가 엄청났다. - 움베르토 곤잘레즈 (더 랩)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영화의 문제점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틸다(스윈튼)와 굉장히 몽환적인 시각효과가 감상하기 좋은 볼 거리로 만들었다.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는 내가 평생 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영화다. 좋은 음악이 있는 마블 영화 말이다. 정말 살아있기 근사한 시대군. - 데이비드 얼릭 (인디와이어)

'닥터 스트레인지'에 부족한 점은 있지만, 탄탄한 캐릭터 소개였다. 스크린에서 대담하고 독특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니 참 신선하고 흥미롭다. - 페리 네미로프 (콜라이더)

'닥터 스트레인지'를 사랑할 준비를 하라! 가장 강력한 대본은 아니지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생기를 더했다. 그리고 액션 신은 아름답고 미친 듯이 멋있다! - 에릭 아이젠버그 (시네마 블렌드)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블의 최고 영화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장면이 많으며, 굉장히 흥미롭고 시각적으로 휘황찬란한 영화다. - 에릭 골드먼 (IGN)

'닥터 스트레인지'에는 역대 마블 영화 중 최고의 액션 시퀀스가 들어있다.
유머와 이야기 전개에는 좀 문제가 있지만,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다. 그의 연기는 영화 전체를 이끌어나간다.
그리고 마이클 지아키노의 음악은 역대 마블 영화 음악 중 최고다.
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닥터 스트레인지'가 좋아진다. 아마 '아이언맨' 다음으로 최고의 마블 오리진 영화가 아닐까. - 알렉스 웰치 (스크린 랜트)

'닥터 스트레인지'는 역대 마블 영화 중 가장 이상한 영화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좋은 의미로 괴상하고 거칠다. 최고의 상상력과 흥분되는 이야기였다. - 에릭 데이비스 (판당고, 무비스닷컴)

'닥터 스트레인지'는 최고였어. 서프라이즈? - 브랜든 데이비스 (코믹북)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는 26일 국내에서 개봉되며, 미국 평론가들의 영화 리뷰는 오는 2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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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 strange (이미지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