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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새 스마트폰 '픽셀'이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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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처음으로 하드웨어에도 직접 관여하여 만든 프리미엄 스마트폰 픽셀. 지난 4일 발표하여 화제를 모았고 20일에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관련기사] 구글의 새 스마트폰 '픽셀'은 기존 안드로이드 폰과 완전히 다르다

출시일이 가까워 옴에 따라 외신들의 리뷰도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대체로 극찬의 연속이다. 최고의 안드로이드폰? 물론이다. 심지어 '지구 최고의 폰'(와이어드)이라는 찬사까지 나왔다.

삼성 폰이 걱정스럽거나 아이폰을 충분히 대체할 만한 폰을 찾는다면 구글 픽셀이 바로 그것. (CNET 10월 18일)

(픽셀은) 스피드, 파워, 카메라, 스마트 어시스턴트 등등 내가 떠올릴 수 있는 모든 부문에서 현재 시장에서 찾을 수 있는 최고의 폰들을 능가하거나 그와 동등한 수준을 보여준다. (더 버지 10월 18일)

와이어드의 평가는 특히 후해서 몇몇 대목을 독자에게 읽어주고 싶을 정도다:

전자기기들에 대해 글을 쓰다보니 사람들은 내게 어떤 랩탑을 사야하는지, 혹은 어떤 식기세척기 따위를 사야하는지를 묻는다. 나의 대답은 보통 "경우에 따라 다르다"로 시작하곤 한다. 그런데 폰에 대해서 물을 때는 다르다. 그럴때면 나는 아이폰을 사라고 하곤 했다. (중략)

구글 픽셀은 이를 바꾸었다...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인 '무슨 폰을 사야하느냐'에 대한 나의 답을 바꾸었다. 픽셀을 사라. (와이어드 10월 18일)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부분은 카메라 성능과 애플의 '시리'와 같은 음성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였다. 특히 여전히 매우 저조한 성능을 보여주는 시리와는 달리 구글 어시스턴트는 음성 인식이나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데 훨씬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모든 리뷰어들이 한 목소리로 말한다. (심지어 매셔블은 구글 어시스턴트가 시리보다 좋은 점 7가지를 추려내기까지 했다.)

물론 불만사항이 없는 건 아니었다. 많은 리뷰어들이 갤럭시 시리즈나 아이폰7에 있는 방수기능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디자인은 물론이고 가격조차 아이폰과 거의 차이가 없다는 점도 주된 비판 포인트.

하지만 아스테크니카의 리뷰 끝자락의 촌평 하나는 왜 우리가 지금 이 시점에 구글 픽셀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하는지를 웅변한다:

장점: 헤드폰 잭이 있다. 폭발 안한다. (아스테크니카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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