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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자료가 공개되자 "박 대통령은 탄핵 대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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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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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문화계에 블랙리스트가 있다'는 증언과 자료가 공개되자 "현 정부와 대통령은 탄핵대상"이라고 밝혔다. 현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 예술계 인사 9,473명의 명단이 담겼다는 '블랙리스트'에는 '2014년 박원순 지지 선언 1608명'도 포함돼 있다.

아래는 박 시장이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 전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도 12일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다. '블랙리스트'에는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에 참여한 예술인 6517명도 들어 있다.

한편, 13일 국정감사에서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블랙리스트' 증언과 자료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은 채 '그런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고받았다'만 밝혔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조 장관의 이 같은 답변에 도종환 의원은 자신을 '블랙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도 간사(국회 교문위 간사)'라고 소개하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존재하지 않는다고만 말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문건이 내부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 중으로 (블랙리스트 명단과 일치하는 정부 지원 예술인 명단이 담긴 문건을) 제출해줄 것을 더민주 의원 공동명의로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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