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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허리케인에서 구조된 고양이와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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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매튜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에서 한 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버즈피드’의 보도에 따르면, 이 고양이는 지난 10월 8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Raleigh)에서 구조되었다. 고양이는 바로 미국의 반려동물 전문 샾인 Petsmart가 운영하는 팬필드 펫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람들은 고양이를 치료했고, 이 동물이 새 가족을 찾기를 희망했다.

그때 트위터 유저이자,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사라라는 이름의 여성이 이 마트를 찾았다가 고양이를 발견했다. 자신의 고양이에게 달게할 명찰을 사러 갔다가 이 고양이에 마음을 뺏긴 것이다. 이 고양이를 실제로 봤다면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다.

병원에서 일하는 누군가가 양말에 구멍을 내서 스웨터처럼 입혀놓았다.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입혔지만, 이 양말 스웨터는 고양이와 너무 잘 어울렸다.

사라는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마트에는 두 아이와 함께 온 한 아빠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때 마트에서 일하는 직원이 그들에게 다가가 고양이를 입양하려고 하냐고 물었고, 이 남자가 그렇다고 하자 바로 이 고양이를 만나게 했다는 것이다. “그 아이들도 바로 이 고양이와 사랑에 빠졌죠. 다행히 그들이 이 고양이의 새로운 가족이 되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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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는 자신이 만는 고양이의 사진과 당시 상황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 다행스러운 이야기에 트위터 유저들은 7만번이 넘는 공유와 12만개가 넘는 좋아요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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