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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교환 갤노트7' 발화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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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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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결함에 따른 리콜 사태 후 다시 받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새 제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충북대학교 학생 김모(21)는 전날 정오께 교환해서 새로 받은 자신의 갤럭시노트7에서 연기가 나면서 제품 일부가 녹아내렸다고 11일 주장했다.

김씨가 촬영한 사진에는 하얀 연기와 함께 제품이 녹아내리는 장면과 불에 그슬린 흔적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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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친구와 함께 캠퍼스를 걷고 있었는데 주머니에서 '펑' 소리가 나면서 휴대전화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해당 전화기는 피해 신고가 들어와 대체 기기가 지급됐으며, 향후 교환 내지 환불 여부는 고객의 결정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판매와 교환을 잠정 중단한 데 이어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서 갤럭시노트7의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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