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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 레이가 공항에서 실신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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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25)가 일본행을 위한 출국길에 공항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 공연차 삿포로로 떠나려던 레이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항공기 탑승을 앞두고 쓰러져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SM 관계자는 "레이가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절했다"며 "다행히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면 된다는 의사의 소견을 들었으며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본인이 콘서트에 참여하겠다는 의지가 강해 합류 여부는 컨디션을 체크한 후 최종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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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는 12~13일 엑소의 삿포로 콘서트를 위해 이날 오후 2시20분 아시아나항공편으로 출국할 예정이었다.

레이가 쓰러진 후 현장에 있던 팬들의 목격담도 이어졌다. 팬들의 SNS에는 레이가 눈을 감은 채 들것에 실려 나가는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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