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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측 "'갑순이' 데이트 폭력 미화, 소위 안건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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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11일 OSEN에 "'우리 갑순이'가 오는 12일 열리는 소위원회 정기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우리 갑순이'에서 주인공 신갑순(김소은 분)이 연인이었던 허갑돌(송재림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내용이 방송되는 과정에서 허갑돌이 싫다고 하는 신갑순을 벽에 밀치고 키스하는 장면이 등장했다"며 "이는 데이트 폭력을 미화하는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우리 갑순이'는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리는 소위원회 정기회의에서 방송심의규정 제27조(품위유지) 5항, 제30조(양성평등) 2항에 따라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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