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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은 왜 응우옌티탄의 가슴을 도려냈나(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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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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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2월12일, 베트남 퐁니와 퐁넛 마을에서 74명이 죽었다.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국군 해병대가 다낭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진 마을에 진입해 불을 지르고 아이, 노인, 여자를 학살했다. 그해 청룡부대 헌병대가 학살을 수사했다.

“한국군 위장복으로 변장한 베트콩들의 소행이다.”…

진실은 조작됐다. '한겨레'는 1999년부터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을 보도했다. 한겨레 고경태 기자는 2000년부터 16년간 6번 같은 마을을 찾아갔다. 이것은 1968년 2월 12일 ‘그 일’과 그날 이후의 기록이다.

고경태 기자의 책 '한마을 이야기 퐁니·퐁넛' 등을 바탕으로 영상뉴스(아래)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