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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토론에서 또 엄청나게 코를 훌쩍였고, 모두가 그의 '스테미너'를 걱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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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거의 사실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코를 훌쩍이는 장면이 또 한 번 토론에서 화제를 모았다. 1차 토론에 이어, 2차 토론에서도 그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분명하고 반복적으로 코를 훌쩍였다.

트럼프는 1차 토론 당시, 힐러리 클린턴에게는 대통령이 될 '체력(스테미너)'이 부족하다고 주장한 적이 있다. (물론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그는 클린턴의 건강에 대한 온갖 의혹을 제기해왔다.)

트럼프는? 그는 정말 괜찮은 걸까? 코를 저렇게 훌쩍이는데...

BBC가 만든 이 영상에 답이 있을지도 모른다. ("악마"의 기운이 느껴지는, 영상 후반부의 '명장면'을 놓치면 안 된다.)

한편 소셜미디어는 트럼프의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로 넘쳐났다. 어떤 이들은 나름대로의 '가설'을 제시하기도 했다.

다 합해서 84번 훌쩍임.
최종 훌쩍임 집계 결과 : 92번. @doctorow의 집계는 조금 다름. (훌쩍거리는 것과 킁킁거리는 것의 차이를 말하기는 어렵다)
오케이, 알아냈어. 그는 거짓말을 할 때 코를 훌쩍이는 거야.

코를 훌쩍이는 건 자기도취적 인격 장애 약의 부작용임.

거짓말을 하면 피노키오의 코가 자라나는 거임. 콧물이 흐르는 걸지도.

트럼프는 1차 토론에서 '마이크가 불량이었다'며 자신이 코를 훌쩍인 게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번에도 혹시 마이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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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 도널드 트럼프 2차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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