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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기념일에 도발을 하곤 한다. 오늘은 조선노동당 창건 71주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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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KOREA
In this Sept. 24, 2016 file photo, a North Korean military soldier stands guard as North Koreans wave flags and cheer during an aerial display, in Wonsan, North Korea. North Korea on Saturday opened an air festival featuring sky diving, demonstrations by its air force and lots of beer to promote a newly renovated and upgraded commercial airport in the coastal city of Wonsan that it hopes will draw for foreign tourists. (AP Photo/Wong Maye-E, File) |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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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기념일은 잊어도 북한의 기념일을 잊으면 안된다. 북한이 기념일을 맞이하여 미사일 발사 등의 도발 행위를 일삼는 경우가 잦기 때문.

조선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월 10일은 북한이 김일성·김정일 생일 못지않게 중시하는 날. 앞서 미국의 북한 전문 블로그인 38 North는 평안북도 동창리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포착했다.

때문에 국내 언론은 일제히 10일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해 예의 주시하기 시작했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북한의 전략적 전술적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대비태세도 갖추고 있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한편 통일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당 창건일에 대해 특별한 동향은 없다고 말했다.

북한의 언론도 마찬가지다. 아직까지 조선중앙통신이나 노동신문, 조선중앙TV에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행보에 대한 특별한 보도는 나오지 않은 상태. 통상 기념일 전날 열리는 중앙보고대회 관련 소식도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기념일 당일 개최되는 열병식 등 대규모 행사 개최 여부에 대해서도 북한 언론매체들은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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