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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대가 또 상복을 입고 '고 백남기 씨 빈소'에 나타났다(JTBC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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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부대가 또 상복을 입고 시위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상복을 입고 SBS 사옥 앞에서 방송인 김제동의 퇴출을 요구하더니

이번에는 고 백남기 씨 빈소에 상복을 입고 나타났다.

JTBC 영상에 따르면 6일 오후 엄마부대, 나라지키기운동본부, 정의로운시민행동, 학부모엄마회, 나라지키기119기도회 등 5개 단체는 서울대병원 앞에 모여 '신속하게 부검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엄마부대의 주옥순 대표는 '물대포를 쐈는데 어떻게 이마에 멍이 시퍼렇게 들고 골절될 수가 있습니까?'라며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해 초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 일당을 주고 탈북자를 집회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후 엄마부대 역시 탈북자를 집회에 동원했다는 증언이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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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옥순 대표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으며, 그동안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엄마부대가 '자발적인 모임'이라고 강조해 왔다.

아래는 주옥순 대표가 1월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

"결정타는 통진당하고 민주당하고 한명숙 씨가 합쳐서 이석기 씨 등을 국회의원으로 넣는 것을 보고 대한민국이 위기구나라고 생각했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가서는 과연 우리가 지금까지 30~40년 동안 누렸던 것을 후손들이 누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래서 만들게 됐다. 엄마들이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18명에서 시작해서 지금까지 됐다."

"(새누리당 지원설에 대해) 평생에 새누리당 당적을 가져본 적이 없다. 원래 당에 관심이 없다. 입장도 없다. 새누리당이 우리를 지원해줄 정도로 의식이 있다면 새누리당이 저렇게까지는 안 됐을 것이다."

"(운영비와 관련해) 교통비는 각자 내고 피켓비용은 후원금에서 쓴다. (후원자는) 220~230명. 그리고 주변에서 식사하라고 조금씩 보태주는 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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