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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선배'라고 부르는 일본의 미남 독수리(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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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키타 시 오모리야마 동물원에는 엄청난 일본 검독수리가 있다.

이름은 '쵸우카이'(鳥海).

그러나 올 해로 46살이 되시는 몸이라 '쵸우카이 센빠이(선배)'라고 부른다.

이 사진들은 동물 사진을 즐겨 찍는 트위터 사용자 'wonderfulzoo_k'가 오모리야마 동물원에서 찍은 수리 선배의 사진.

동영상으로 보면 더욱 위엄이 넘친다.

유튜브 영상을 올린 이에 따르면 이 독수리는 올해 세계 최장수 검독수리가 될 예정이다. 그러나 어쩐지 울음소리는 귀엽기도.

북반구에서 보통 '골든 이글'(Golden Eagle)로 불리는 검독수리는 일본 한국 미국 등 북반구의 다양한 곳에서 서식하는 가장 유명한 맹금류 중 하나다. 쵸우카이 선배는 골든 이글의 아종인 '일본 검독수리'(학명 : Aquila chrysaetos japonica)로 인터내셔날비지니스타임스에 따르면 현재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야생에서 번식 성공률이 떨어지면서 개체 수가 급감했기 때문. 오모리야마 동물원 등은 위험에 처한 일본 검독수리를 구조하고 인공 번식을 시도해 개체 수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