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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들이 여자친구의 후드티를 뺏어 입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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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들이 여자친구나 부인의 후드티를 뺏어 입기 시작했다. 이들은 트위터에 #그녀의후드티를뺏자(TakeHerHoodi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후드티 인증 사진을 올렸다.

이 유행은 여자친구나 부인이 후드티를 빌려 입고는 돌려주지 않아 남자들이 계획한 일종의 '복수'로 시작됐다고 한다. 인디100에 의하면 이 운동을 제일 처음 시작한 텍사스의 갓스윌 무오페는 트위터에서 여성들이 남자친구의 후드티를 '훔쳤다'며 인증샷을 올리는 것을 보고 장난으로 사진을 찍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여성들이여, 이제는 지긋지긋합니다. 우리 후드티를 가져가 놓고 다시 돌려주지 않는 건 이제 그만 하세요. 그래서 올해 우리는 맞서 싸우려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누가 봐도 작아보이는 후드티를 입고 인증샷을 올렸다.

에스콰이어에 따르면 이 트렌드는 빠르게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미국 전역의 남성들이 동참하기 시작했다.

이 운동이 화제가 되자 어떤 사람은 아래 같은 반응을 보였고,

#TakeHerHoodie 운동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후드티는 가져도 좋으니 제발 변기 시트나 좀 내려!

어떤 사람은 후드티를 뺏을 여자친구가 없다며 슬퍼하기도 했다.

이 유행은 네 곁에 아무도 없어서 참여도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때 까지는 웃기다.

더 많은 트윗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h/t Esqu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