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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의 여유로운 고양이가 동상으로 세워졌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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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마도 이 고양이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터키 이스탄불의 거리에서 포착된 길고양이인 ‘톰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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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도로 난간에 팔을 걸치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SNS에서 스타가 된 고양이였다. 집은 없었지만, 사람들은 톰빌리를 사랑했고 마을 사람들도 그를 정성껏 돌봐주었다. 많은 사람이 톰 빌리를 보며 일상의 여유를 찾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톰 빌리는 지난 8월 1일 세상을 떠났다.

Nası bi kedi bu yarabbim #bigboss #cat #street #emribenverdim #mafia

Yakup Yükseler(@ykpykseler)님이 게시한 사진님,


아래처럼 톰 빌리를 추모하는 내용의 전단이 붙기도 했다. 동물전문매체 ‘도도’의 보도에 따르면, 이후 1만 7,000여명의 사람들이 톰 빌리의 동상을 세워달라는 서명운동에 동참했고, 결국 시는 사람들의 청원을 받아들였다.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이해 톰 빌리의 동상이 세워진 것이다. 평소 톰 빌리를 사랑했던 사람들은 이 동상을 보며 그를 추억할테고, 이 거리의 여행객들은 동상을 보며 웃음과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아래는 톰 빌리를 위해 개설된 페이스북 페이지와 여러 사람들이 공개한 동상의 사진들이다.

실제 이곳을 찾아가 톰 빌리의 동상을 보고 싶은 사람은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