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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후안 마타가 장애인 팬에게 달려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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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안 마타는 축구 실력 뿐만 아니라 남다른 인성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축구계에서 가장 착한 인물'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다.

이런 그의 명성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영상이 공개됐다.

가디언인디펜던트 등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그는 2일(현지시간) 훈련장으로 떠나려던 길에 잠시 구단 버스를 기다리게 한 채 경기장 앞에서 휠체어에 앉아있던 한 어린 팬에게 달려갔다.

'알렉스 닐드'로 알려진 이 팬은 지난 5월에도 마타와 만난 적이 있었다. 마타는 그를 알아보고는 주저 없이 달려가 포옹을 하고, 함께 사진을 찍은 것.

경기장 주위에 모여 있던 팬들은 구단 버스로 달려가는 마타를 향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맨유의 라이벌인 리버풀 팬으로 추정되는 한 트위터 이용자는 지난 5월 이런 트윗을 남긴 적이 있다.

juan mata

어느 팀을 응원하든 이 남자에게 경의를 표해야 마땅하다. 후안 마타의 진정한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