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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역사상 최초의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페미니스트 티셔츠를 공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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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디올이 70년 만에 처음으로 선임한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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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파리 패션 위크에서 새 컬렉션을 공개한 치우리는 디올의 페미닌한 실루엣을 벗어나 튤 스커트와 운동화를 매치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가장 주목을 받았던 것은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고 적힌 티셔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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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에 따르면 1947년부터 여성을 위한 옷을 디자인한 디올이 2016년이 돼서야 역사상 최초의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선임한 만큼, 패션계 관계자들은 치우리가 여성에 관련된 컬렉션을 선보일 거라 예상했다. 많은 이들의 예상과 같이 치우리는 이 티셔츠를 통해 페미니즘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의하면 치우리는 "지금 세상에 주의를 기울이고 열린 자세를 유지하려 한다. 또한, 패션을 통해 지금 사회의 여성들을 나타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티셔츠가 궁금하다면 내년 봄, 디올의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자.

h/t V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