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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이 애플 매장에서 6천만원어치를 때려 부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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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프랑스의 애플 매장에서 한 남성이 환불을 제대로 못 받았다며 제품을 닥치는 대로 부수는 일이 벌어졌다.

현지 라디오 RTL 등에 따르면 선글라스를 쓴 백인 남성은 지난달 29일 디종에 있는 쇼핑몰의 애플 매장에 들어와 쇠공으로 진열된 제품을 박살 냈다.

이 남성은 매장을 돌면서 10여 대의 아이폰과 맥북 등을 진열대 위에 놓고는 쇠공으로 내려찍었다.

이 모습은 사건 발생 당시 매장에 있던 다른 손님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촬영해 올리면서 공개됐다.

범행을 저지른 남성은 매장 직원과 손님들에게 "애플이 유럽 법에 따라 내게 환불해 주지 않았다. 내가 이미 경고했다"고 말했다.

이 남성이 부순 기기의 가격은 5만 유로(약 6천200만 원)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결국 경찰에 붙잡혀 오는 4일 재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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