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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를 등장시킨 ‘뉴요커' 표지는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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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뉴요커 표지에 다시 등장했다.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다.

배리 블리트가 그린 10월 10일자 뉴요커 표지의 제목은 ‘미스 우정상’이다. 전 미스 유니버스 알리샤 마차도를 트럼프가 어떻게 취급했는지를 빗댄 것이다. 월요일 1차 대선 토론 때 힐러리 클린턴이 마차도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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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폭스 & 프렌즈’와 이야기하며 트럼프는 마차도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그녀는 우승자였다. 체중이 엄청나게 늘어서 정말 문제였다. 우린 그녀 때문에 정말 문제를 겪었다.”

그게 발화점이 되었던 게 분명하다.

“토론을 보며 블리트는 대선 유세의 중요한 순간을 알아 보았다. 트럼프의 여러 위험한 믿음 중 여성혐오가 ‘그의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겠다’고 블리트는 말했다.” 뉴요커 대변인이 성명으로 밝혔다.

블리트는 트럼프를 즐겨 다룬다. 2월 1일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에서는 전 미국 대통령들이 트럼프가 텔레비전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며 괴로워하는 것을 묘사했다. 8월에는 트럼프가 비에 홀딱 젖은 모습을 그렸다.

편집자주 : 도널드 트럼프는 꾸준히 정치적 폭력을 조장하고, 그는 상습적인 거짓말쟁이이며, 겉잡을 수 없는 제노포비아, 인종주의자, 여성혐오주의자인 데다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태생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전 세계 16억명에 달하는-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말하는 인물이다.

*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Donald Trump New Yorker Cover Is A Thing Of Beaut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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