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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이야기' 게이튼 마타라조가 희귀병을 자랑스럽게 공개했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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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에서 더스틴을 연기하는 게이튼 마타라조가 백만 분의 하나꼴로 걸리는 희귀병을 앓고 있음을 공개했다.

Mic에 의하면 최근 영국의 '조나단 로스 쇼'에 출연한 마타라조는 쇄골두개형성부전증을 갖고 태어났다며, "쇄골두개형성부전증 환자는 쇄골뼈가 없이 태어난다. 난 쇄골뼈가 없다. 이 병은 얼굴뿐만 아니라 두개골, 치아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그게 바로 내가 치아가 하나도 없는 이유다. 지금 보이는 이것들은 가짜 치아다. 치아가 있기는 하지만 모두 유치다. 나는 여러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질환이 마타라조의 발음에 영향을 미치자 '기묘한 이야기'의 극본을 맡은 더퍼 형제는 더스틴이 이 병을 앓고 있음을 극 중 언급할 수 있도록 했다.

내가 백만 번도 더 말했잖아. 이가 지금 자라고 있다니까. 쇄골두개형성부전증이 있다고.

마타라조는 BBC 5 라이브에 "나는 혀 짧은 소리를 내기 때문에, 그리고 키가 작고 치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캐스팅이 되지 않았다. 보통 캐스팅을 할 때쯤이면 극본이 마무리된 상태고, 그 시점에 장애를 극본에 녹이기는 어렵기 때문이다."라며 지난 2년 동안 단 한번도 오디션을 통과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기묘한 이야기'에 이 병을 언급한 것이 확실히 인식을 높인 것 같다"며, 사람들에게 이 병을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기묘한 이야기' 시즌 2는 2017년 공개되며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h/t 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