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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4일 17시 44분 KST | 업데이트됨 2016년 09월 24일 18시 15분 KST

김건모의 자전거가 한 대에 3천만 원이라는 루머의 진실(영상)

지난 9월 24일 SBS에서 공개한 '미운 오리 새끼' 영상에는 김건모 씨가 아끼는 자전거가 여럿 등장했다.

같은 물건을 여러개 구입하는 걸로 유명한 김건모 씨는 몰튼 사의 미니벨로를 여러 대 모았다.

michelin shanghai

비싸 보이기에 얼마나 하느냐 묻자 김건모 씨는 조그만 목소리로 '백만 원 넘는다'고 답한다.

michelin shanghai

인터넷 사용자들은 백만 원인지 백이십만 원인지, 대체 얼마인지가 궁금했던 듯하다. 몇몇 게시판에선 아래 사진과 함께 '김건모의 자전거가 한 대에 3천만 원이 넘는다'는 내용의 글이 퍼지고 있다.

michelin shanghai

그러나 알렉스 몰튼의 국내 총판이 르벨로에 문의한 결과 다섯 대 전부를 확인해줄 순 없지만, 김건모 씨가 몰튼 사의 미니벨로 더블 파일론 모델 한 대를 소유한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정보도 정확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모든 자전거가 3천만 원대인 것은 아니라는 대답을 들었다. 확인 결과 한국 총판인 이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3천만 원이 넘는 모델은 찾아볼 수 없다.

le velo

르벨로 측은 김건모 씨가 미니벨로를 워낙 좋아해서 각 대표 모델별로 거의 한 대씩을 가지고 있다며 '싱글 파일론, M90 등의 모델도 소유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참고로 몰튼 사의 미니벨로는 3백만 원대부터 2천만 원대를 넘기는 제품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