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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은 파혼당했지만, 혼자서 최고의 약혼 사진을 찍었다(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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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직원이었던 브룩 로우리는 약혼자와 함께 디즈니랜드에서 약혼 사진을 찍기로 했다. 하지만, 촬영날을 3주도 채 남겨놓지 않았던 어느 날 둘은 헤어지고 말았다.

로우리는 파혼 소식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이 사랑하는 디즈니랜드에서 혼자라도 멋진 '약혼 사진'을 촬영하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파스텔톤의 드레스를 입고 디즈니랜드 곳곳에서 최고의 사진을 남겼다.

로우리는 촬영 후 허프포스트 미국판에 "그날은 정말 달콤하지만 씁쓸한 날이었다. 약혼 사진 촬영 날이었는데 예상 못 했던 일들 때문에 결국 혼자 찍게 됐다. 촬영은 이미 확정되어있었고, 취소하기엔 너무 늦었었다. 그래서 그냥 촬영장에 혼자 가기로 했다. 언젠가 이 사진들을 보며 내 삶 속 한 장의 마지막, 그리고 새로운 장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이었다고 돌아볼 수 있으니까."라며 촬영을 진행한 계기를 밝혔다.

그녀는 또한 팝슈가에 "비록 모든 게 불가능해 보이는 순간이 올지라도, 당신이 당신의 백마 탄 왕자/공주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녀가 이날 촬영한 나머지 사진은 사진작가 드렉셀 박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 Pop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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