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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A 컨피데셜'의 커티스 핸슨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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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L.A 컨피데셜’로 오스카상을 수상했던 영화감독 커티스 핸슨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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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경찰서는 9월 20일, 커티스 핸슨이 캘리포니아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긴급 구조대에 따르면, 커티스 핸슨은 자연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커티스 핸슨은 올해 71세였다.

커티스 핸슨은 지난 2012년 ‘체이싱 매버릭스’를 연출한 이후 사실상 영화연출에서 은퇴했다. 알츠하이머 때문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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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핸슨은 지난 1997년 시나리오 작가인 브라이언 헬겔랜드와 함께 ‘L.A 컨피덴셜’로 오스카 각색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제임스 엘로이의 소설을 영화화시킨 작품이었다. 당시 이 영화의 프로듀서이기도 했던 커티스 핸슨은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도 동시에 올랐다. 영화는 촬영상과 미술, 사운드, 편집, 음악상 부문에도 후보로 올랐는데, 킴 베이싱어는 이 영화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커티스 핸슨의 다른 영화로는 ‘리버 와일드’와 ‘원더보이즈’, ‘8마일’, ‘당신이 그녀라면’, 그리고 ‘요람을 흔드는 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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