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Korea kr

이 거대한 개는 아직 다 자라지 않았다(사진)

게시됨: 업데이트됨:
인쇄

이 잉글리쉬 마스티프는 상당히 거대하다. 하지만 주인에 따르면, 그는 귀여운 강아지라고 한다.

photo

언제나 애교가 많은 이 ‘강아지’의 이름은 바론이다. 키는 약 2m, 몸무게는 113kg 정도인데, 놀랍게도 아직 다 자라지 않았다고 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바론은 이제 2살이다. 4살은 되어야 성견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직도 자라는 중인 것이다. 바론의 주인인 마크와 도로시 요크는 아마도 바론이 호주에서 가장 큰 개일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건 아니다.

“이 거대한 강아지는 정말 상냥해요.” 마크는 허핑턴포스트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내가 집을 나갈 때면 바론은 울곤 합니다. ‘곰돌이푸’의 티거처럼 주변을 방방 뛰기도 하지요. 고무 닭 인형을 좋아해서 입에 물고 흔들며 놀기도 합니다. 그러고 놀 때 가까이 다가가면 화를 내기도 하지만요. 매일 아침 우리가 1층에 내려가면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우리 부부를 맞아주기도 합니다. 그는 정말 큰 아기에요.”


BARON THE OLDE ENGLISH MASTIFFFACEBOOK

마크와 도로시는 지난 2월, 바론을 입양했다. 바론의 브리더가 바론을 항상 보살필 수 없게 된 상황이었다고 한다. 마크는 1450km를 직접 운전해서 바론을 데리러 갔다. “바론은 사랑의 보살핌이 필요했어요. (몸집 때문에) 척추 지압을 받아야 하기도 했죠.”

물론 바론은 강아지여도 거대한 강아지이기 때문에 정말 많이 먹는다.

“바론은 하루에 스테이크 2개를 먹어요. 우리는 다른 프렌치 마스티프 첼시를 키우는데, 둘을 먹이기 위해 일주일에 200달러 이상을 쓰죠.”

바론은 매일 아침 고기와 비스킷을 먹는다. 점심에는 닭을 먹는다. 저녁에는 더 많은 고기와 비스킷을 먹는다고 한다. 그외에도 비타민과 정어리, 계란, 호박, 야채 등을 먹는다.

이 정도를 먹는 강아지이기 때문에 배설량도 엄청나다.

“바론은 화장실에 앉지 않아요. 하지만 충분히 훈련되어 있습니다. 평소 매우 깨끗한 생활을 하고 있고, 산책을 할 때까지 참기도 해요. 저는 쇼핑용 비닐봉투로 바론이 배설을 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고맙게도 바론이 정말 엄청난 양을 배설하는 경우는 하루에 두 번 정도뿐이라고 한다.


BARON THE OLDE ENGLISH MASTIFFFACEBOOK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Ridiculously Massive Dog Is A ‘Big Soft Baby Boy’ At Hear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수정 사항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