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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0의 '눌러서 잠금해제'가 맘에 안 들면 이런 방법도 있다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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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0에서는 오랜 친구 같았던 '밀어서 잠금해제'가 사라졌다. 그 대신, 이제는 홈 버튼을 꾹 눌러서 잠금을 해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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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눌러서 잠금해제'는 큰 환영을 받지 못하는 분위기다...


애플이 '밀어서 잠금해제'를 없애고 '눌러서 잠금해제'를 도입한 건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불평하곤 했던 2세대 터치ID 도입과 연관이 있다.

아이폰 6S에서부터 적용된 2세대 터치ID에는 지문 인식 속도가 너무 빨라서 미처 읽지 못한 알림 메시지를 확인할 새도 없이 잠금이 해제되어 버린다는 문제가 있었다.

iphone home

맥옵저버의 설명에 따르면, '눌러서 잠금해제'는 바로 이 문제에 대한 애플의 대책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OS 10에서 애플은 iOS 기기가 잠금해제 되는 방법을 변경했다. '밀어서 잠금해제'가 사라졌고, 터치ID와 함께 작동하는 '들어올려서 깨우기' 기능이 생긴 것. 예전처럼 홈 버튼을 누르거나 잠금 버튼을 눌러서 기기를 깨울 수도 있지만, 이제 아이폰은 살짝 들어올리기만 해도 깨어나 잠금화면을 보여준다.

이 때 손가락을 홈 버튼에 대면 기기는 깨어나긴 하지만 잠금이 해제되지는 않는다. 잠금화면이 뜰 뿐이다. 바로 이 때 이용자들은 새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홈스크린을 열거나 실행 중이던 앱을 열기 위해서는 반드시 홈 버튼을 꾹 눌러야 한다. (맥옵저버 9월14일)

그러나 매번 홈 버튼을 꾹 누르는 건 생각보다 꽤 번거로운 일인지도 모른다. 게다가 홈버튼은 자주 망가지는 부품 중 하나가 아니었던가!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혹사 논란(...)에서 홈 버튼을 구해 낼 대안이 있다.

맥루머스 등이 소개한 이 방법을 따라해보자. 1분도 채 안 걸린다.

*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터치ID가 적용된 기기(아이폰 5S 이상, 아이패드 에어2 이상, 아이패드미니3 이상, 아이패드 프로) 이용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설정 - 일반 - 손 쉬운 사용 - 홈 버튼 - 손가락 대서 열기 (켬)

잘 모르겠다면 위 동영상을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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