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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자는 나이트클럽에서 모르는 여자에게 술을 사주고 2주 뒤에 돈을 돌려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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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국 학생(여성)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한 남성이 자신에게 술을 사줘놓고 2주 뒤 돈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는 바람에 충격에 빠졌다.

영국 SWNS가 소개한 바에 따르면, 최근 애비 펜톤은 셰필드의 바이퍼 룸스 클럽에서 '리암'이라는 이름의 한 남성을 만났다.

두 사람은 잠깐 동안 대화를 나눴고, 리암은 애비에게 보드카와 콜라를 사줬으며, 둘은 서로의 전화번호를 교환한 뒤 헤어졌다.

애비는 그게 리암과 나눈 대화의 마지막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2주 뒤, 그녀는 리암으로부터 6.5파운드(약 9600원)를 돌려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반슬리 출신인 애비는 대학에 입학으로 집을 떠나기 전 축하의 의미로 셰필드에서 자축 파티를 벌이다가 이런 봉변을 당했다.

애비가 받은 문자메시지는 다음과 같았다.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혹시 제 6.5파운드 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녀가 누구냐고 묻자, 상대방은 이렇게 답했다.

"몇 주 전에 바이퍼 룸스에서 만났던 리암입니다. 제가 술을 사드렸는데요? 돈을 돌려주실 수 있나 해서요. 계좌번호는 불러드릴게요. 감사"

그녀의 설명은 이렇다.

"제가 바에서 술을 사려는데 그가 다가와서는 '제가 사드릴게요. 너무 아름다우시네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냥 보드카에 섞어 마실 무언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우리는 헤어지기 전에 번호를 교환했던 게 분명해요."

"처음에는 그가 제 번호를 가지고 있는지 몰랐어요. 그날 밤이나 다음날 그는 문자를 보내지 않았거든요."

그녀가 트위터에 공유한 이 대화는 1만6000번 넘는 리트윗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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