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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스캔들'에 휩싸였던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결국 이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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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의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9월 14일 이혼을 발표했다.

hirotada ototake

오토타케는 지난 3월, 일본 주간신조의 보도로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바 있다. 아내와의 결혼생활 도중 “5명의 여성과 불륜을 한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 때문에 사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당시 사과문에서 오토다케는 “아내와 저는 모든 걸 털어놓고 대화하고 있습니다. 평생 걸려도 보상할 수 없을 정도의 잘못임에도, 아내는 저를 용서하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해주었습니다”라며 “아내와 아내의 부모님, 그리고 3명의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또 지금까지의 작품과 활동속에서 신세를 진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자민당의 참의원 선거 출마가 확실시 되었던 오토다케는 이 일로 불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그리고 약 6개월 후, 결국 이혼을 발표한 것이다.

허핑턴포스트일본판에 따르면, 오토다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여러분에게

나 오토타케 히로타다는 아내 히토미와의 이혼을 결정했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나 자신이 많이 부족했는데도 불구하고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가족을 위해 힘써준 그녀에게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 부부는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제가 아이들의 아버지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다 해나갈 것입니다.
평소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에게는 대단히 괴로운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면, 저희 부부는 논의 끝에 이번 결정이 가족 모두에게 최선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그들이 조금이라도 평온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일로 논란을 만들고 걱정을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