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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가 '딸기 반 초코 반' 우유의 출시 계획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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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 반, 양념 반'에서 시작된 '반반'의 역사는 꽤 유구하다. 짬뽕과 짜장면이 합쳐진 짬짜면, 물냉면과 비빔냉면이 합쳐진 반반냉면 등의 메뉴들은 꾸준히 개발돼 메뉴 선택을 앞에 두면 우유부단해지는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고 있다.

이런 우유부단한 이들을 위한 신제품일까? 지난 9일 서울우유 공식 트위터 계정은 '딸기 반, 초코 반' 우유를 공개했다.

익숙한 딸기 맛, 초코 맛 서울우유 팩이 반반 섞여 있는 모습이다. 이는 우유를 한 번에 두 팩씩 마시기엔 부담스럽지만 한 가지 맛을 선택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최고의 제품이 될 것으로 보였다.

많은 트위터 유저들은 서울우유의 이 트윗에 질문을 쏟아냈다.

하지만 서울우유는 이에 대해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허핑턴포스트는 직접 서울우유에 연락해 답변을 받았다.

서울우유 홍보팀에 따르면 이는 실제 출시 계획이 있는 제품은 아니다. 홍보팀은 '반반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볼 요량으로 작성한 트윗이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는 과거 실제로 '반반' 제품을 출시했던 바 있다. 서울우유의 주스 제품인 '아침에주스'의 오렌지 맛, 포도 맛을 합친 '아침에주스 듀엣'으로 지난 2012년 출시됐다. 이 제품은 현재는 판매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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