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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의류공장에서 보일러 폭발로 최소 21명 사망(사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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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LADESH FACTORY
Firefighters work to put out the fire at a packaging factory in Tongi industy area outside Dhaka, Bangladesh, Saturday, Sept. 10, 2016. A boiler exploded and triggered a fire at a packaging factory near Bangladesh's capital. (AP Photo/A. M. Ahad) |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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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한 공장에서 보일러가 폭발해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 부상했다.

10일 현지 일간 다카트리뷴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5분께(현지시간) 수도 다카 인근 통기에 있는 5층 규모의 의류 포장공장에서 보일러가 폭발하면서 건물이 무너지고 화재가 발생했다.

bangladesh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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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당시 이 건물에는 100여 명이 일하고 있었다고 공장 관계자는 말했다.

보건 당국은 이번 폭발로 21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하면서 부상자 가운데 심한 화상을 입은 이가 많아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과 유럽 유명 브랜드 의류의 하청 생산공장이 많은 방글라데시는 2013년 4월 다카 인근 사바르시에서 8층 규모의 라나플라자 의류공장 건물이 붕괴해 1천136명이 사망하고 2천500여 명이 다치면서 공장의 열악한 환경 개선과 산업안전 강화가 시급한 문제로 대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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