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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패션위크의 포토그래퍼들이 모두 파란 재킷을 입은 감동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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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S/S 시즌 뉴욕 패션위크가 지난 8일 막을 열었다. 매 시즌 엄청난 패션과 흥미로운 사람들로 가득한 뉴욕패션위크가 이번 시즌 굉장히 아쉽다고 여겨지는 이유는 바로 이 사람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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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지난 6월 말, 87세의 나이로 세상을 뜬 뉴욕타임즈 패션 포토그래퍼 빌 커닝햄이다. 커닝햄은 오랜 시간 동안 패션위크의 진정한 스타로 주목받았다. 파란 재킷과 자전거가 마스코트인 그는 뉴욕의 쇼장과 스트리트에서 흔히 포착됐는데, 그에게 사진을 찍히면 스타일을 인정받는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유명인사였다.

이에 커닝햄의 동료, 또는 후배 포토그래퍼들은 그가 사망한 후 열린 첫 패션위크에서 정말 기발한 방법으로 그를 추모했다. 모두 빌 커닝햄이 생전에 자주 입던 파란 재킷을 입고 뉴욕 패션위크에 등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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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이너리 29에 의하면 이들은 'Details,' 'WWD,' '뉴욕타임즈' 등에서 근무하는 사진작가들로, IMG와 빌렌시 디자인 그룹이 콜라보한 재킷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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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에 의하면 IMG 패션의 캐서린 베넷 이사는 "그는 우리와 더 이상 함께 있지 않지만, 빌 커닝햄의 업적은 오래 남을 것이다. 우리는 매일 뉴욕 거리에서 그의 영향력을 느끼고, 그를 정말 그리워하고 있다. 뉴욕 패션위크가 시작하면서 우리는 그의 패션을 향한 열정과 사랑을 이어갈 사람들을 통해 이 위대한 남자를 기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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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커닝햄의 업적이, 그리고 영향력이 오랜 시간 기억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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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 W Maga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