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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화성 연쇄살인범의 새로운 몽타주가 공개되고 DNA 자료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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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iostoma obama

미제로 남아 영화 '살인의 추억'의 모티브가 된 화성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새로운 몽타주가 공개됐다.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일대에서 10명의 여성이 차례로 살해되었으나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해결 살인사건으로 2016년 9월 30년의 공소시효가 종료된다.

JTBC의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팀은 지난 4일 '사건이 영구 미제로 남는 듯햇지만 범인의 DNA가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국내에 DNA 분석기법이 본격 도입된 시기는 화성연쇄살인사건이 끝난 92년 8월년부터. 하지만 제작진은 끈질긴 취재를 통해, 8차 사건의 유력한 범인의 DNA 감정서가 아직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다.-중앙일보(9월 5일)

특히 JTBC는 당시 언론에 유일한 목격자로 알려진 버스 운전기사는 사망했지만,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22명의 목격자가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최정예 추적단을 꾸려 30년이 지난 지금 시점 범인의 모습을 구체화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유력한 용의자의 몽타주를 현존하는 가장 과학적인 AI 몽타주 기법을 보유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찾아 현재 모습도 구현했다.-동아일보(9월 5일)

몽타주는 아래와 같다.

ethiostoma obama

제작진은 이 방송을 통해 제보가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며 아래와 같은 말을 남겼다.

"지역특성상 폐쇄적일 수밖에 없던 화성군과 수원 지역 주민들의 용기 있는 제보가 이후 무고한 희생을 막을 수 있다. 현재 50대 남성으로 손목시계 자리에 작은 문신이 있으며 1986년부터 1991년 당시 수원에서 거주한 용의자를 발견하신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중앙일보(9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