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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가 배수관에 머리가 끼인 개를 발견했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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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북부 지역에서 거리를 떠돌던 개에게 재앙이 닥쳤다. 먹이를 찾으러 빗물 배수관에 들어갔다가 그만 머리가 끼어버린 것이다. 다행히 개를 발견한 사람들이 있었다.

현지에서 ‘니키’라는 이름이 붙은 이 개는 페루의 산 마르틴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머리가 끼어버린 탓에 움직일 수 없었던 개는 이미 굶을 대로 굶은 상태였다. 개를 발견한 사람들은 일단 먹이와 물을 주었고, 곧 구조작업을 시작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지역 주민과 경찰은 삽과 드릴을 이용해 개의 머리 주변을 파고 구멍을 냈다. 개는 다시 자유의 몸이 되어 길을 떠났다.

하지만 사람들은 다시 개를 포획해 병원에 데려갔고, 별다른 상처가 없다는 것까지 확인했다. 이후 니키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부디 좋은 주인을 만나길...

 

허핑턴포스트US의 Good Samaritans Rescue Stray Dog From A Ridiculously Tight Spot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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