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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의 한 대학생이 동성애 혐오 목사를 닥치게 만들었다. 백파이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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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에믹은 플로리다 걸프 코스트 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난 동성애 혐오 목사를 음악으로 맞서기로 했다.

대학교 4학년생인 그녀는 목사의 동성애 혐오 발언에 대항하기 위해 연주를 시작했다. '놀라운 은총'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백파이프로 불었다. 목사는 '예수가 지옥으로부터 구원'이라는 글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동영상엔 브라이스의 출연으로 목사가 불편해 하는 것이 보이는데, 그런데도 그는 동성애를 수간(bestiality)과 비교하며 설교를 그치지 않는다.

플로리다 두네딘 출신인 브라이스는 정치외교학과 학생이다. 그녀는 지난 화요일 TheDailyRecord 인터뷰에서 "LQBTQ 커뮤니티 관련하여 너무 많은 비극을 보아왔는데, 카고바지를 입은 행색으로 나를 가리켜 죄의 상징이라고 하는 사람을 모른체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목사는 이 대학교 캠퍼스를 처음 방문한 게 아니었다. 그래서 더 "거짓 예언자의 편견과 차별에 맞서기로 결심했다"고 브라이스는 설명했다.

플로리다 걸프 코스트 대학교 학보인 EagleNews인터뷰에서 브라이스는 학생과 교원 모두 "그 [목사]가 종교를 대표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한다고 했다. 그렇다고 캠퍼스에서 목사를 쫓아내자는 건 아니라고 했다.

그녀는 "사람은 자기 감정에 솔직해야 한다. 창의적이고 비폭력적인 방법으로만 할 수 있다면 항의를 얼마든지 해도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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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Florida Student Shuts Down Homophobic Preacher... With Bagpipe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