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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시각장애인들에 여성용품 기부 뒤늦게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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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시각장애인복지시설에 여성용품(생리대)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하연수는 이달 초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시각장애인복지시설 '광명원'을 직접 방문, 생리대를 다량 쾌척한 것. 물품전달식을 위한 하연수의 직접 방문에 시설 사람들은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하연수는 지난 7월 생리대 브랜드 엘리스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하연수는 저소득가정과 소외계층 여성들의 생리대 이슈를 접한 이후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고, 모델 계약 논의 과정에서부터 생리대 기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고. 그리고 이것은 앨리스와 하연수로 공동 기부로 이어졌다.

하연수는 기부와 더불어 깜짝 사인회와 기념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근 저소득층 소녀들이 여성에게 꼭 필요한 생리대를 사지 못해 신발 깔창이나 수건, 휴지로 대체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았던 바다.

광명원 측은 "하연수 씨가 후원한 물품은 우리 여성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이곳 광명복지재단 내 여성 거주인, 학생, 근로인 에게 잘 전달하여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인연으로 만나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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