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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cm 길이 혀로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이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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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오캘라에 사는 한 여인이 기네스북 '세계에서 가장 긴 혀' 부문에 도전한다.

거르카리 브라코 블레켓의 혀 길이는 자그마치 11.4cm로 추정되는데, 공식적으로 확인된다면 9.9cm로 이전 기록을 보유하던 닉 스토벨을 쉽게 제칠듯싶다.

사실 블레켓은 타이타닉을 연상케 하는 자기의 거대한 혀가 그렇게 기록적인 크기인지 몰랐다고 한다. 적어도 친구들이 몇 가지 묘기를 해보라고 놀릴 때까지는 말이다.

그녀는 BarcroftTV 동영상에서 "내 혀가 정말로 길다는 사실은 친구들이 눈을 핥아보라고 해서 장난삼아 하다가 깨달았다. 나도 놀랐다."라며 "귀를 건드릴 수 있을까 해서 일주일 동안 혀를 늘렸다. 그런 후 귀는 물론 내 팔꿈치도 핥을 수 있었다."

자, 그녀의 '혀 묘기'를 아래서 보시라.

코 핥기는 식은 죽 먹기.

약간만 당기면 귀에까지.

눈도 말이다.

팔꿈치도 냠냠.

이토록 그녀의 혀는 특별하다. 그런데 전혀 반갑지 않은 제안도 그녀는 가끔 받는다.

블레켓은 "긴 혀 사진을 올린다고 성적으로 내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문제다. 어색하고 역겹다. '남자 친구가 좋아하겠네'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는데, '난 현재 남자 친구가 없어, 얼간아'라고 쏴주고 싶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긴 혀 기록에 도전하려면 서류 접수 후 기네스북 담당자로부터 직접 그 길이를 확인받아야 한다.

그런데 기존의 기록 보유자 스토벨은 블레켓의 혀가 엄청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자기의 기록이 깨진 건 아니라고 말한다.

블레켓과 안면이 있는 스토벨은 그녀를 매우 친절한 사람이라며 그렇지만 착시일 수 있다고 주의했다.

"그녀는 혀만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매우 작은 사람이다. 따라서 혀가 훨씬 더 크게 보이는 거다."

그는 또 자기의 유명세가 단지 긴 혀뿐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아티스트라는 거다.

'리카소'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혀 그림 전문가라는 주장인데, 근래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 리사를 모방한 "모으닝(moaning - 신음하는) 리사'라는 아래 작품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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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Woman Hopes Her 4.48-Inch Tongue Licks Her Into Record Book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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