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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선수가 여자 선수 탈의실에 '몰카'를 설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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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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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참가했던 국가대표 수영선수들이 탈의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여자 선수들을 촬영해왔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JTBC 뉴스룸은 26일 "그것도 수년 동안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벌어진 일"이라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몰래카메라가 촬영된 곳은 수영 국가대표팀 훈련장이 있는 진천선수촌 수영장 탈의실이었다.

보도에 등장하는 용의자는 모두 두 명으로, 한 명은 2012 런던올림픽에 참가했으며, 다른 한 명은 최근 폐막된 리우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라고 JTBC는 전했다.

이들의 범행은 A씨가 몰카 영상을 동료 선수에게 보여주면서 꼬리가 잡혔습니다.

[대한수영연맹 관계자 (음성변조) : 진짜 말이 안 나오네요. 말이 안 나와. 다른 선수들은 (몰카 촬영에 대해) 다 알고 있었네요, 벌써.]

여자 수영선수들의 고소로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최근 A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다수의 동영상을 확보했습니다. (JTBC뉴스 8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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