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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오른손목 수술...추신수 이어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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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손목 상태가 좋지 않은 박병호(미네소타)가 수술대에 오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병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오른쪽 손목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로써 박병호는 올 시즌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폴 몰리터 미네소타 감독은 "박병호가 손등 힘줄 부위를 바로 잡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평소 좋지 않았던 손목과는 다른 부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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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게 된 박병호는 올 시즌 62경기에 출장, 타율 1할9푼1리(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KBO리그 최고의 거포로 군림했던 박병호는 빅리그에서 파괴력은 인정받았으나 빠른 공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부진의 늪에 빠졌던 박병호는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았다. 미네소타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면서 타율 2할2푼4리(116타수 26안타) 10홈런 19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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