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Korea kr

'세계 최악의 동물원'이 드디어 문을 닫았다(화보)

게시됨: 업데이트됨:
DEFAULT
Four paws
인쇄

동물권 재단 '네 발(Four Paws International)'이 '세계 최악의 동물원'으로 지목한 가자(Gaza) 지구의 칸유니스 동물원이 드디어 폐쇄됐다.

한때 250마리의 동물을 전시했던 규모있는 시설이었지만, 끊임없는 이스라엘과의 분쟁으로 그렇지 않아도 열악한 상황에 재정난까지 겹치며 운영은 심각한 상태로 전락했다.

'네발'은 이번에 벵골호랑이 '라지스(Laziz)'를 포함해 동물 15마리를 구출했다. AP통신에 의하면 원숭이 5마리, 에뮤, 고슴도치를 비롯한 14마리는 요르단의 동물원으로, 라지스는 남아공의 야생동물 보호지역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아래는 칸유니스 동물원 구조작업 현장 사진이다.

  • Reuters/IbraheemAbuMustafa
    라지스가 갇혀 있는 이 우리는 3제곱미터 밖에 안 된다. RT에 의하면 라지스가 살 남아공의 '라이언스 록' 동물 보호구역의 새 보금자리는 약 1만 제곱미터 넓이다.
  • Reuters/IbraheemAbuMustafa
    국경 관리가 엄격한 이스라엘을 통해 요르단으로 이동될 원숭이가 검사를 받는다.
  • Reuters/IbraheemAbuMustafa
    칸유니스의 마지막 15마리 동물 중의 하나인 펠리컨이다. 동물들은 요르단 또는 이스라엘에 있는 동물 보호구역으로 이전된다.
  • Reuters/IbraheemAbuMustafa
    마취 상태의 원숭이를 수의사 아미르 칼릴이 안고 있다.
  • Reuters/IbraheemAbuMustafa
    8살짜리 라지스가 이스라엘의 히브리 교육대학교 수의학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중이다.
  • Reuters/IbraheemAbuMustafa
    2014년 전쟁을 겪으면서 많은 동물이 죽었다. 동물이 모자라서 사자와 호랑이를 박제한 상태로 전시했다.
  • Reuters/IbraheemAbuMustafa
    박제 전시된 동물은 더 있다. 악어, 원숭이, 멧돼지, 등.
  • '네발' 재단원들이 구제된 동물을 안전하게 옮기고 있다.
Close
홀로 된 코끼리가 14마리의 사자를 물리치다
/
페이스북
트윗
AD
이 기사 공유하기
닫기
기존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