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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는 정말로 지저분하고 끔찍했다는 증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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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고대 최고의 문명을 자랑한 국가로 알려졌지만, 사실 현재의 기준으론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를 넘어 진짜 끔찍하고 지저분한 일도 많았다.

Listverse는 '로마의 역겨운 사실 10'을 보도했는데, 아래는 그 중에서도 특히 끔찍하고 지저분한 5가지다.

  • 5
    글라디에이터의 피를 약으로 썼다
    Youtube/MovieChannel
    연구에 따르면 고대 로마에선 간질병 치료제로 패배한 글라디에이터의 피, 또는 간을 사용했다.

    더 끔찍한 사실도 있다. 글라디에이터 대회는 서기 약 400년쯤 금지됐는데, 그러자 사형자의 피(특히 참형일 경우)를 간질병 치료제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 4
    글라디에이터의 땀을 화장품에 사용했다
    Reddit/innuendoPL
    AbroadInTheYard에 의하면 2세기 로마제국 당시의 물건으로 추정되는 이 영양 크림은 영국에서 2003년에 발견됐다.

    거의 2000년 동안 밀봉 상태로 보존된 이 얼굴 크림엔 글레디에이터의 땀도 포함되곤 했다. 정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믿음에서였다.
  • 3
    더 많은 음식을 먹기 위해 일부러 구토했다
    Commons Wikimedia
    Expo2015에 따르면 평민은 채식, 군인은 빵, 귀족은 육류와 치즈를 주로 먹었다.

    당시 귀족들은 더 많은 음식을 먹고자 일부러 구토를 했는데, 그들이 바닥에 흘리거나 통에 뱉은 구토물 청소를 담당한 '구토물 관리'라는 직업도 있었다.
  • 2
    오줌을 세제와 구강청결제로 사용했다
    Wikipedia
    오줌은 암모니아 성분이 높다. 따라서 먼지와 기름때에 있는 산성을 중화하는 데는 오줌이 적격이었다.

    그런데 Smithsonian에 따르면 로마인들은 세탁에만 오줌을 사용한 게 아니다. 시인 카툴루스가 남긴 글에 의하면, 그들은 암모니아가 듬뿍한 오줌을 치아 표백에도 사용했다(물론 냄새는 어쩔 수 없었을 거다).
  • 1
    뒤를 닦는 스펀지를 공유했다
    BBC/Capture
    로마는 변소와 하수 처리의 선진국이었다. 그렇다면 다른 미래의 국가들이 왜 로마의 이런 선진적인 기술을 도입하지 않았을까?

    TheAtlantic의 의하면 그 답은 "로마의 변기 문화가 그리 청결하지 않았고" 정화조 청소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더 끔찍한 것은 공공 화장실에서 사람들이 뒤 닦는 스펀지를 공유했다는 사실이다.

지금 시대에 산다는 사실이 이렇게 고마울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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