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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더 이상 마블 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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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에 출연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마블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포트만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내가 아는 한, 끝났다. 언젠가 마블 스튜디오가 '어벤저스 7'을 찍겠다고 내게 출연 요청을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로써는 마블 영화 출연은 끝났다.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답한 바 있다.

마블에 대한 언급은 9:45부터 이어진다.

그녀는 이날 인터뷰에서 최종 하차에 대한 이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관계자들은 이를 '토르: 천둥의 신'의 감독인 패티 젠킨스의 하차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할리우드 리포터에 의하면, 포트만은 젠킨스를 고용해달라고 마블을 설득한 장본인이었고, 그녀는 젠킨스의 하차(*관계자들은 이를 '강제 해고'라고 표현했다.)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접하게 돼 매우 분노했다. 이에 포트만은 스튜디오에 '토르 시리즈'를 하차하겠다고 의사를 밝혔지만, 3개의 영화 출연을 약속한 기존 계약 때문에 마지못해 '토르 2'에 출연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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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랩에 따르면 그녀는 오는 2017년 11월 개봉할 '토르: 라그나로크'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하지만 계약이 걸려있는 만큼, 포트만이 과연 결별 선언에도 불구하고 추후 마블 영화에 출연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블 스튜디오는 이에 어떠한 언급도 거부했다.

h/t Wall Street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