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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송로버섯을 대신할 7가지 대체 식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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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은 시절에 송로버섯을 머리에 떠올린다는 자체가 사치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송로버섯을 먹을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런데 잠깐. 사치스러운 건 둘째치고 솔직히 말해 그 비싼 송로버섯을 살 돈은 있는가? 포시즌스 호텔에선 한때 송로버섯을 곁들인 통감자 구이를 30만 원이나 받지 않았는가?

사실 송로버섯보다 가격이 더 높은 음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즉, 애벌레 곰팡이(caterpillar fungus). 하지만 훨씬 더 저렴한 대용품도 많다.

아래서 만나보자.

  • 1
    피칸 송로버섯
    흰색 겨울 송로버섯에 가장 근접한 체험은 그 사촌을 먹는 거다. 여러 종류의 송로버섯이 존재하는데, 유럽의 검은 송로버섯과 여름 송로버섯이 그 일부다. 물론 흰색 겨울 송로버섯보다는 더 저렴하다.

    가격이 훨씬 저렴한 송로버섯의 사촌은 위 사진의 피칸 송로버섯이다. 남미에서 자라는 피칸나무 뿌리에 붙어 사는데, 유럽산 송로버섯 가격과 차이가 크다.
  • 2
    트러플(truffle) 오일
    Alamy
    과잉 사용으로 트러플 오일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요즘 안 좋다. 뉴욕타임스는 시장에 공급되는 대부분의 트러플 오일이 인공제품이라고 보도한 바도 있다. 그런데 진짜 트러플 오일을 구할 수 있다면, 약간만 뿌려도 파스타와 통감자의 맛이 환상으로 변한다.
  • 3
    곰보버섯(morel)
    Alamy
    물론 곰보버섯도 비싸다. 그리고 송로버섯 향에 못 미친다. 하지만 장점도 있다. 즉, 촉감. 봄에 막 캔 곰보버섯을 크림과 버터에 익힌 요리는 정말 일품이다.
  • 4
    말린 포르치니 버섯(porcini)
    Alamy
    송로버섯보다 상당히 저렴한 말린 포르치니 버섯은 비슷한 느낌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장점은 또 있다. 절대 썩지 않고 물에 쉽게 불릴 수 있다.
  • 5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Alamy
    물론 버섯과 거리가 먼 식품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하지만 북이탈리아 지역물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는 향이 매우 강하고 얇게 깎아 파스타나 다른 요리에 얹기 좋다. 송로버섯의 역할과 진배없다는 뜻이다.
  • 6
    프로슈토 햄
    Alamy
    강력한 성분을 자랑하는 또 하나의 이탈리아 음식. 송로버섯과 유사한 점? 약간으로 큰 효과를 낸다.
  • 7
    두리안
    Alamy
    동남아에서 자라는 두리안이 송로버섯과 무슨 관계가 있냐고? 둘 다 (일부 사람이 싫어하는) 강한 냄새를 뿜는 고급 음식이다. 정력제로 여겨진다는 사실도 비슷하다. 두리안을 깎아 파스타에 얹는 것은 절대 추천할 수 없지만, 강한 향의 음식이 입에 당긴다면 두리안이야말로 송로버섯 대용품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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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핑턴포스트US의 'White Truffle Season Returns: 7 Cheaper Alternatives To The Real Thing''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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